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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세계관을 화려한 그래픽으로 알맞게 녹여낸 모바일 MMORPG 기대작,
오크: 종족의 계승자가 정식 런칭 전 CBT에 들어갔습니다.
공개된 시네마틱만해도 그 스케일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영상에서는 오크 / 휴먼 / 엘프 / 드워프 4종족이
힘을 모아 거대한 용에 맞서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얼핏 반지의 제왕 같은 대작 판타지 작품을 떠오르게 하네요.
시네마틱 영상에서 다짜고짜 싸우는 것처럼,
오크는 특이하게 전투를 진행하며 조작법을 익히는데요.
플레이와 연계하면서 스토리를 익혀서
튜토리얼이 정식 플레이와 동떨어졌다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빙 캐스팅이 가능한 게 신기했네요.
뭐라고 할까... 와우를 모바일로 플레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편의성은 조금 더 좋았습니다.
자동 전투 / 치료 설정이 있는데, 이 기능덕에 부담감이 조금 덜했어요.
오크에서는 종족에 상관없이 9개의 1차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업별로 3개의 2차 전직이 있으니, 직업 구분만해도 무려 108개!
시작 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즈까지 들어가니까 비슷한 캐릭터는 거의 없죠.
여기에 각 직업별로 가지는 3가지 재능까지 생각하면,
유저별로 상당히 다른 성장 루트를 짤 수 있죠.
특히 재능에 따라서 전투 방식이 꽤 달라진다는 거.
캐릭터별로 등장하는 방식도 달랐고,
종족에 따른 직업 제한이 없다는 데에도 가산점을 주고 싶네요.
오크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음향감독을
게임 음악계의 거장, '러셀 브라워'가 맡았다는 겁니다.
러셀 브라워는 스타크래프트2 / 디아블로3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등
블리자드의 수석 오디오 디렉터를 맡았던 분이죠.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음향감독 '러셀 브라워'의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는데요.
오크를 플레이하면서 음악이 주는 즐거움까지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더빙도 빼놓을 수 없죠.
송준석 / 이장원 / 양정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8명의 성우분이 참여!
시나리오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재 사전예약 및 CBT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하게 되면 지옥의 전투마, 순금 보물상자, 100DM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선택한 종족에 따라서도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죠.
공식카페도 가입 인원 수에 따라서 여러 경품을 받을 수 있으니
즐기실 분이라면 같이 가입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사전예약 하러 가기 / CBT 체험하러 가기 ]
[ 공식카페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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